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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1월23일 돌잔치후기 by 이*미님 2016/02.06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돌잔치 준비하면서 젤걱정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돌잔치한복~~^^

인터넷을 몇일을 계속 뒤지고 전화하고~ 반복하다가~~옷을 입어봐야될것같아서~~

예전에 친정엄마한복살때~친절하게잘해주셔서~~빅싸이즈도 있다하시길래~~고럼 요길ᆢ기ㅣ자~~

베틀한복 일산점을 찾게되었어요~~

친절히 설명도잘해주시고~맞는옷 찾아주시느라 애써주셨는데~~맞는싸이즈가없어~제맘에스크레치기ㅣ좀..

138싸이즈까지 있다는 말씀을 믿고갔는데.. 제가 입을수있는건 한계가있더라고요.참고로 전120 이상입니다.ㅡㅡ;;

암튼 어찌어찌 그래도 한복을 골랐는데..집에돌아가서 생각해보니 너무 맘에 안들어서 끙끙 앓다가..

담날 센스좋은 이모랑 찾아갔죠~~두번째 찾아갔을때는 제가좀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제가 한복에 몸을맟출테니 110까지 배자로보여주세요~했어요~~

그때 지나가시던 직원분이 한복을 몸에 맞추셔야지 몸을 한복에 맞추시냐구..

약간..아니 쫌많이 기분상했습니다.그때 한복 취소하고싶었죠..

그기분 언짢은 상태에서 이모님이 어렵게 하얀 한복배자를 꺼내주셨죠.

입어본 순간 이게괜찮다는 생각에 눈물 쏟았네요..속으론 죄없는 이모님 모라했죠.

어제보여주셨음 이런고생안했을텐데..ㅋㅋ이모님이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근데~제속은 좀 상했답니다ㅜㅜ

그래도 마지막 탁월한 초이스로 돌잔치 무사히 맞췄답니다~^^

다들 이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수난 많았던 돌찬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