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안양평촌점에서 맞췄어요~

한복을 꼭 해야하나~ 촬영에도 한복을 뺄까 많이 고민 했었는데...

안맞췄으면 후회 했을꺼예요~ 평생 처음입어보는 한복이 베틀 한복이어서 다행 이었어요~

그냥 보고만 오자고 갔던 베틀 한복 이정희 과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제 체형까지 고려해 주름을 넓고 길게 해주셨다는 얘기듣고 너무 놀랐어요~

작은키에 윗가슴이 많이 나와서 한복이 떠보일까봐 걱정했거든요~

가봉일날 한복을 입어보고 더더욱 만족 했습니다.

핑크색을 안좋아하는 저는 과장님이 이쁠꺼라는 얘기에 혹한건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전문가의 눈은 다른가봐요~

한복 너무너무 예쁘다고~

친구들이 한복이 잴 이쁘다고 했어요~

제가 봐도 저희 한복이 스튜디오 안에 있는 신부들 한복중 가장 예뻤어요~

맞춤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어머님들 한복을 맞출때도 이정희 과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다고...

저희 시어머님께서 베틀한복 칭찬 정말 많이 하셨어요~

색감도 다양하게 많이 가지고 있고 디자인도 세련 됐다고~

베틀한복에서 맞춤 하고 한복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khkbass01/22017118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