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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양평촌점] 안녕하세요 .후기 올립니다. by 서*원님 2014/11.11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평촌점에서 맞춘 서두원 & 진운숙입니다. 

 

 

저는 신랑입니다. 안녕하세요 ^^

 

제 주위 친구들이 전부 한복을 대여로 해서 저도 처음엔 대여로 할려고 했습니다. 

 

 들어갈 데도 많은 데 그냥 한번 입고 말걸 왜 굳이 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근데 베틀한복 평촌점에 처음 방문했을 때 한복이 왠지 제가 생각했던것과 조금 뭐랄까 세련돼 보

였습니다.



연예인들 찍은 사진들이랑 디피되있는 한복들을 보면서 여기 한복들은 퓨전같아 보이더라구요

 

베자가 뭐니 뭐가 들어가니 그러시는게 잘 몰라서 그냥 신부가 고르는데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한복을 어려서도 입은 기억이 없어서 입어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바지랑 저고리?랑 입어보니 화사한게 잘 어울린듯 했습니다. 

 

신부도 물론 제눈엔 예뻤구요 제가 몸이 크고 배가 나와서 기성복도 맞춰야지만 입을 수 

 

있는데요  한복은 그냥 맞추는 것도 없고 바로 입어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부하고 어머니들하고 같이 가서 한복을 맞추었고 , 재수씨도 나중에 모두 

 

평촌점에서 맞추었습니다. (총 5명 )

 

함 들어가는 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신 묵주반지 끼고 계셨던

 

오성연 대리님 어머니처럼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제 아이들과 주위에 한복이 필요한 사람들 모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툰글이지만 진심을 다해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디 저와 제 신부가 원하는 것이 간절히 되길 바라면서 ㅎㅎ


귀사의 익일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아래 주소에 올린 동영상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랑 - 서두원 , 신부 - 진운숙 배상 (예식일 11월 29일 안양 포시즌 웨딩홀 정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