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잔치 장소 - 나우베베 인천점   (  http://www.nowparty.co.kr/ 
)

 

 


 


 


 


 
 

 

저희 시윤이는 나우베베 인천점에서 돌잔치를 했어요 ^-^

여러가지가 좋았지만 몇가지만 꼽자면 ! 

첫번째 넓은 우리만의 휴게실이 좋았어여~

돌잔치 행사장 옆쪽으로 아가와 부모님들을 위한 휴게실들은 많지만

나우베베 처럼 큰 휴게실이 있는건 저는 처음봤네여 ㅎ

안에서 편하게 옷도 갈아입고 친정,시댁식구들도 들어와서 따로 인사하고~

아가도 보고 ^^ 아가도 편하게 행사 끝나고 잘수도 있었구요~

비밀번호로 출입을 관리 할수 있으니 귀중품 두기도 마음이 편하더라구여 ^ㅁ^

저랑 아기랑 행사 끝나고 사실 좀 힘들었는데 ㅠ 방에 들어와서 좀 쉬다 나갈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여 ^^

두번째 직원분들의 친절도!! ㅎ

돌잔치 하기전에 불친절한 돌집도 많다며 하소연 하는 분들의 글을 많이 읽은터라

좀 더 신경써서 직원분들의 응대를 보았는데요 ~

답례품 나눠주시는 분들도~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까지도 너무 좋았어여 ^^

한분한분 웃으며 인사해주시는것도 참 맘에 들었구요 ^^

세번째 음식 !

손님 접대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음식이죠 ^^?

식구들 뿐만 아니라 지인분들 모두 음식 참 ~ 맛있다는 말들을 맣이 들었어여 ^^

괜히 제가 으쓰대게 되면서 기분 좋더라구여 ~

저희 행사 끝나고 아빠엄마만 먹을수 있게 음식을 조금씩 차려 주셧는데요~

인사하느냐구 음식이 좀 식었는데도 저랑,신랑이랑 싹싹 긁어 먹었어여 ㅋㅋㅋㅋㅋ

 

예약할떄부터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마지막 계산할떄까지도

기분 좋게 해주신 나우베베 관계자 분들! 감사해요 ㅎㅎ

 

 

2. 돌복 - 배틀한복 인천점  (  http://www.bettl.co.kr/html/contact/place_inchun.php 
)

 

 


 


 
 

 

돌복은 베틀한복 인천점에서 했네요 ㅎ

드레스로 할까 한복으로 할까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ㅠㅠ

결국에 저의 몸매가 한복을 원하기에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아가와 엄마아빠 모두 한복으로 했네요 ㅎㅎ

저는 그 흔한 황진이 한복이 왜이리 맘에 안드는지 ㅠ 그래서 저고리가 좀 길고

느낌도 새로운 중전컨셉으로 대여 했어요 ㅎㅎ

아빠도 제 한복과 비슷한색으로  맞췄구요

아가는 용포를 입히고 싶었지만 그건 없는관계로 용포와 비슷한 걸로 입었네요 ^^

사진 보시다 시피 이쁘지요 ^^? 실제로는 색감도 좋고 저는 조금.. 쬐끔! 날씬해 보여서 잘했다 싶었구요 ㅎ

대여할떄보니 머리에 꼽는 비녀부터 신발까지 꼼꼼히도 챙겨 주셨더라구요 ^^ ㅎ

덕분에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서 기분 좋은 날이 였네요 ㅎㅎㅎ

 

 

 

3. 성장동영상 - 봄티비 (  http://www.bomtv.co.kr/w5/ 
)

 

 


 


 
 

 

 

저는 두근두근 베이비 로 했어요 ! ㅎ

제 친동생이 딸래미 돌때 봄티비에서 제작 했었는데요~ 정말 강추해서 저도 여기서 하게 됬네요 ㅎ

사실 이곳저곳 비교도 많이 해봤는데~ 그만한 퀄리티 높은 동영상은 없는거 같더라구여~

저는 엔딩 부분에 제가 아이에게 쓰는 편지를 동영상 글귀에 넣었는데~

사실 이거 제작하시면서 힘드셨을꺼 같아여 ㅠㅠ 근데 너무 이쁘게 잘~~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여 !! ㅎㅎㅎ

제가 원하는데로 만들수 있어서 돌잔치때 한번 잠깐! 보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커가면서도 쭉~ 볼수 있을꺼같아여 ㅎ

다들 한편의 영화같다고도 하시고 아이 사진에 그림이 그려지는거 보시면서 깔깔 분위기가 좋아지기도 했네요 ~

돌잔치에서 분위기를 업되게 할수 있고, 주목할수 있게 만든거 같아 정말 잘했다 싶었어여 ~

 

 

 

 

4. 돌답례품 -  코스트코

 

귀한 시간내서 발걸음을 해주신 지인,가족 분들에게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선물을 하자 싶어서 글라스락으로 했어요 ^^

다들 만족 하시는 분위기더라구여 ^^

 

 

 

5. 돌스냅촬영 - 미가스튜디오 출장

 

 

저희 아가가 많이 안웃어서 걱정을 했어여 ㅠㅠ

비눗방울도 불어주시고 여러가지 소리나는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오셔서

시선을 끌어주시고 방긋방긋 웃게도 하게 해주셔서 참 신경 쓰고 오셨단 생각을 햇어여~

그래도 아가가 컨디션이 않좋아서 잘 웃어주지 않았지만요 ㅠㅠ.....ㅎㅎ

할튼 작가님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여 ㅠ

촬영 끝나고 보니 땀을 뻘뻘 흘리고 계시더라구여 ㅎㅎ

사진 느낌도 좋고 ~ 앨범도 잘 나와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