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둘째 돌 잔치를 맞아 형제간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
돌잔치 하는 내내 둘째아이가 메이크업 한 엄마를 못 알아보는 통에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안으면 울고, 아빠가 안아도 울고~~~ 아마 낯설은 환경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형님 옆에 있으니 왠지 모를 안정감이 드는지 미소를 머금네요.
인생에 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해준 베틀 한복~~~~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다들 저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고
너무 잘 어울리는 한복이라는 칭찬을 듣게 되서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앞으로 형제간의 우정도 더 깊어지길~
그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