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9일 예식이였던 신부예요...
결혼한지가 한참이 지났는데...
맘속엔 항상 고마움을 담고 있었는데...뭐가 그리 바쁜지...게을러서 이제야 감사의 글을 남기네요..
넘 이쁜 한복 감사했어요~^^
오빠와 저의 한복도 넘 화사하니 이뻤고...
어머님...우리가족 모두 한복 넘 이뻤어요...
특히 시어머님이 너무 맘에 들어하셨어요...
예식날 시이모님들 어머님 한복보고 다들 이쁘다고...
어머님 기분도 업~~~^^
어머님 아시는분도 너무 한복 곱고 이쁘다고...
어디한복이냐고 물으셔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데요...
행사있으셔서 거기서 하신다고~ㅋ
김혜옥 과장님...
상담간날 넘 친절히 여러한복 저에게 어울리는 한복들 추천해주시고
감사했어요~
다음 집안 행사때도 전 꼭 베틀한복이예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