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한복이 좋더랍니다
결혼하면 맞춰야지 무조건 맞춰야지 그랬거든요
집 근처에 베틀이 있어요
브로셔를 봤는데 예쁜 것 같아서 한번 가보자 하고 갔지요
진짜 결혼 준비하는 동안 젤 편하게 일처리가 된 게 한복이었어요
뭐랄까 잘 어울리는 한복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충분히 설명을 해 주셨구요
또 추천해 주시는 감각이 남달라 놀랐구요
이런 거 쓰는 것 진짜 귀찮은데요
이정도 답례는 예의다 싶을 정도로 잘 해 주셨어요
무조건 친절하다기 보다는 제대로 된 정보로 잘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점이 저는 좋았답니다.
일산 신부님들 한번 가 보세요
저희.. 한복 사진이 젤 예쁘게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