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선택은 전통혼례였는데 그 뒤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됐더랬죠. 박람회도 가보고 경험이 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했는데 역시... 진리는 인터넷검색. 제 마음에 쏙 드는 베틀한복을 발견!!!!
그 뒤로 폭풍진행해서. 이은정과장님께 촬영이다 시댁 형님들 소품이다 뭐니 여러번 신세도 지고.. (꾸벅)
결국 이런 예쁜 혼례를 치뤘답니다!!!
와우!!! 정말 결혼식 두번은 못치르겠다는 말이 백번 공감가는 저희였지만.. 이런 예쁜 한복은 몇번이고 더 입고싶어지네요. 하핫.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