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6월 7일 메리스덕의 더욱 정신없는 예식였지만 베틀한복 입고 무사히 잘 치렸습니다.
엄마는 맞춰드리고 언니랑 저 신랑은 대여를 했는데요 저와 신랑은 너무 정신없어서
한복 입고 사진 찍을 틈도 없어 정작 저희 한복 사진은 없었네요.
난생처음 곱게 화장하시고 고운 한복 입으신 우리엄마 너무 예쁘죠 ?
저고리는 연노랑에 치마는 핑크빛 도는 다홍색인데요 이 색이 엄마한테 너무 잘 어울려서
보자마자 이 한복은 엄마꺼다 하고 바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치마는 실제는 분홍빛이 더 강한데 사진은 주황빛이더 강하게 나왔네요.
집도 회사도 일산쪽과 가까워서 일산점에서 맞추고 대여도 같이 했습니다.
처음보자 마자 한복 질이 좋고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어서 다른 곳은 안 보고 바로 결정했는데
가봉일때 나온 한복 보고 디자인이며 바느질 색감등 모두 만족스러워서
베틀한복에서 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없는 예식이었지만 한복 이쁘게 잘 만들어 주셔서 무사히 잘 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