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돌잔치에서도 베틀한복에서 가족대여했었는데, 만족하여 복덩이 셋째딸 돌잔치에서 또 대여하였어요.
둘째때는 겨울이라 겨울에 맞는 옷감으로 너무 예뻤는데, 이번엔 봄이라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이었어요.
다섯명이 함께 입고 너무 예뻤어요.
첫째 둘째는 한복이 너무 예뻐서 잔치날 전에 도착하자마자 몇번을 입어보았고, 주인공도 익숙해지라고 몇번 입혔어요.
행사 전에 여유롭게 입어보라고 일찍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주인공 치마 1벌 더 넣어주셔서 원하는 색상으로 입히시라고...ㅎㅎ
제 신발도 굽을 2가지로 챙겨주시고요.
소소한 챙김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었어요.
사실, 첫째땐 저렴이 대여를 했었는데, 옷감, 디자인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어요.
또다른 사실 하나는 제동생 결혼식한복도 여기서 대여했었어요. 서로 알고 대여를 같이 한 건 아닌데, 좋은 곳은 누가봐도 알 수 있나봐요.
예쁜 한복입고 평생 남을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강남점 정호림(실장님?..^^;; )님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찾아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