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랑어머니만 광주점에서 먼저 대여하면서 신랑, 신부것도 광주점에서 같이 맞추고 개인사정으로 신부어머니는 서울에서 해야했었어요ㅜㅜ 그런데 광주에서 봐주셨던 선생님께서 서울까지 오셔서 신부어머니 한복도 다 봐주시고 맞춰주시고 가봉하는 날까지 한번 더 먼 거리른 오셔서 챙겨주셨습니다.
그 마음과 정성에 정말 많이 감동했습니다.
또한 본식날 다들 한복이 너어어무 이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 결혼 앞둔 친구들도 여기서 해야겠다며 엄지척했습니다ㅎㅎㅎㅎㅎ
내년에 언니결혼식때도 여기서 하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