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5일은 둘째아이의 첫돌이었어요
코로나로 돌잔치를 어찌하나 고민하다 직계가족과 간단히 사진만 찍고 식사를 하자 했는데.. 엄마 마음에 욕심이 더해져 스냅을 추가하고.. 스냅을 예약하고나니 드레스만 입고 찍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베틀한복에서 한복도 대여하게 되었어요~
스냅사진이 나온 지금 한복을 대여했던것에 완전 대 만족합니다
스냅 작가님도 돌상 분위기랑 딱 맞는 예쁜 한복을 어디에서 구해왔냐며~~ㅎ
저희 아이가 좀 작은 편인데 사이즈 다 재서 맞춤처럼 수선 해주시고 한복에 어울리는 소품도 다 챙겨주시고
베틀한복 덕분에 예쁜 한복 입고 저희 둘째 돌잔치 너무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