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2015년 6월 6일 우리아이 첫 돌잔치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진행했는데 다행이도 많이 분들이 와주셔서 많이 축하해주셨습니다.
첫 아이 돌잔치라 의상이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또 제가 현재 임신5개월이여서 살도 많이찌고 또 출산후 빠지지 않은 살들때문에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던중 베틀한복을 알게되어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키도 173센치에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팔&다리가 길어 왠만한 기성복은 사자마자 세탁소에서 늘려입어야 하기때문에 솔직히 대여는 썩 내키지 않았습니다. 잘못입으면 나 대여했어요하고 보여지기 때문에 일단 상담이나 받기로하고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신랑 또한 결혼식때 맞춤한복입자고 하던터라 힘들게 설득끝에 같이 갔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저와 신랑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복을 추천받고 우리부부는 기분이 너무 좋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잔치 당일날!!
찾아주신 분들이 아가와 저의 부부 한복을 보고 많은 칭찬을 해주셨고 저 또한 입었을때 맞춤같이 팔이며 치마 기장하며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깨가 넓어 한복이 정말 안어울리는데 이 한복은 제 옷처럼 잘 맞고 어깨도 더 작게 보였으며 우리 가족에게 잘어울려서 화장이나 헤어보다 솔직히 더 맘에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한복 칭찬받고 메르스때문에 우울했던 맘으로 진행했던 돌잔치가 너무나 행복한 돌잔치가 되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과 너무나 아름답고 잘 어울리는 한복을 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둘째도 기약하며 다른 분들에게도 베틀한복은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