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한복은 별로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대여를 결심했는데요.

대여라 솔직히 기대를 많이 안 하려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엄마랑 지나다가 우연히 들른 베틀한복 평촌점에서

대여한복을 입어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대여한복인데 맞춤처럼 원단도 곱고 예뻤어요 ^^

친절한 언니들이 저에게 어울리는 한복으로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구~~



웨딩촬영날 한복 너무 화사하니 예쁘다고 칭찬받았어요!ㅋㅋ

대여의 좋은 점은 촬영과 예식 날 다른 한복을 입을 수 있다는 거~~

예식 날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당~

감사해요 베틀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