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로 견적상담받고 , 가격이 살짝 비싼듯해서 다른곳도 둘러보았지만
자꾸 생각나던 베틀이였어요^^
고민하던 찰나, 엄마께서 바느질은 베틀이 훨씬 좋더라~ 한말씀에 바로 베틀로 결정!!
원단결정하고, 디자인, 색조합 등 계약을 하고, 가봉날만 손꼽아 기다렸죠~
비싸게 주고했는데 이상하면 어쩌지,, 맘에 안들면 어쩌나.. 안어울리면... 등등
불안과 초초함으로 가봉날이 다가오길 기다린..^^ㅎㅎ
한복을 입고 신랑이랑 마주본순간!!! 와우~~~~~~~!!!
정말이지 괜한 걱정을한거죠 ㅠㅠㅠ 둘다 완전 맘에들어서 ㅋㅋㅋㅋ
베틀에서 하길 잘했다!! 했죠^_^
촬영날도 드레스보단 한복에 더 눈이갔어요 ~ 사진작가님도, 친구들도 모두
한복 진짜 이쁘다며~~ ㅎㅎㅎ 신랑이랑 저 입이 귀에 걸렸다죠 ㅋㅋ
한복에 대한 무한사랑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