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2일에 결혼하는 신부 입니다.



중.고등학교.대학교까지 국악을 전공을 해서



어떤 한복이 좋은지 알고 있었어요.



한복을 아니깐 업체를 결정하는데 훨씬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베틀한복에서 맞춘 한복을 보니 그간 입었던 수십벌의 한복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복빛깔이 너무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청첩장까지 맞추게 되었습니다.



청첩장을 본 분들은 친구며, 어른들이며 할 것 없이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만약, 한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더라면



아무리 정갈해보여도 저는 사진에 넣지 않았을텐데 자신있게 저희의 사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한복종이접기를 같이 들고 찍었더니



사람들도 한복은 볼수록 아름다운것 같다며 너무 좋아해주셨어요 ㅎㅎ







촬영날, 고급스러운 당의, 배자, 아얌, 쪽머리 등등 많은 소품을 챙겨주시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맞춤, 촬영, 촬영소품 반납일 까지 미소로 맞이해주신



베틀한복 성남점 실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복을 만들때 오랜정성과 시간이 걸리듯



저희 부부도 그렇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첫시작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예쁘게 잘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