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입니다><
결혼시기를 내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12월로 날짜를 잡았어요.
무얼 먼저 준비해야할지 모르던 저에게 [수원점 베틀 한복] 방문은 정말 굿 초이스 였어요^^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수원에선 '베틀 한복'이 으뜸 이더라구요ㅎㅎㅎ
예약도 안하고 한번 방문해본 저희들을 유우진 실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답니다!!!
저 사실 한복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했어요ㅜ.ㅜ
그래서 생애 첫 나의 한복을 맞춘다는게 얼마나 큰 기대가 되던지>_<두근두근
퇴근후 초췌한...모습으로 방문했지만 저에게 어울릴 색상과 원단들로 추천해주셨어요ㅎㅎㅎ
원단을 대보기만하고 어떻게 옷을 맞추는지 참 궁금했는데 실장님의 안목이 정말 최고더라구요!
처음 방문했을땐 실장님께서 어떤 원단과 디자인 색상이 어울릴지 정성껏 틀을 잡아주셨어요~
몇일뒤 부모님과 다시 방문하여 신랑,신부 한복을 맞추었습니다♡
분홍색치마는 흔히들 입는 새색시 한복 느낌이라 흔하지 않은 색상으로 맞추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장님게서 추천해주신 양단 분홍치마에 노란 저고리가 정말~~~제 마음에 쏙 들지모에요ㅠㅠㅋㅋ
이래서 여자 마음은 갈대인가봐요....ㅎㅎ
웨딩촬영을 20일에 예약해서 날짜도 촉박했었는데 저희 걱정을 깨끗히 덜어주셨답니다^^
저희가 이것 저것 곤란하게 해드렸는데도 저희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웨딩촬영 예쁘게하고 왔습니다^^
한복 예쁘다는말 정말~~~많이 들었어요!!!
대여해주신 궁중 당의도 진짜 예뻣구요>.<
나중에 우리 아기 태어나면 돌잔치 한복 맞추러 방문하겠습니다^^
실장님 그때까지 수원점에 꼭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