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돌잔치 장소: 수원스타파티홀 오리엔트룸

쌍둥이를 키우면서 무조건 시간절약과 편리함이 제일이더군요.

일단, 너무 큰 뷔페. 일반 손님과 함께 받는곳은 정신없어서 싫구요.
주차, 음식 만족스럽던 곳을 찾아서...
화서역 앞에 위치한 스타파티홀로 결정!
리모델링 후 인테리어도 화사하고 음식 맛도 괜찮다고 하기에 초이스! 공영주차장과 역앞인것도 한몫했어요.
수원, 서울 사는 지인들이 지하철이용해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예약, 행사준비, 진행, 답례품 나눠주는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백일 전 예약으로 할인까지~~착한 가격 좋구요~~
사회도 웃찾사 개그맨분이 재치있지만 무례하지 않게 봐주셔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가장 큰홀인 오리엔트룸은 전통룸이라 넓고 화사하니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전자방명록 안내직원분, 식전 답례품 및 포토존 세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돌잡이 전에 아가들 자고 있다고
사회자분이 기다려 주시고 의견조율해 주신 점도 너무 감사했구요.

 굳이 아쉬운점이라면 홀 크기에 비해서 성장동영장 스크린이 너무 작고 아래 설치되서 가장자리에 있던 분들은 잘 안보였답니다.

2.스냅: 스타파티홀 협력업체 (사진아저씨?)

 스냅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남는건 사진 뿐이란 생각에 앨범과 인화사진 포함한 저렴한 가격에

스타파티홀 협력업체에서 했어요.

아득하거나 기교있게 찍었다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아 주셨더라구요.

기사님이 저희보다 훨씬 일찍 오셔서 미리 온 지인들  사진찍어주시고 행사 중에도 계속 필요한 사진이나 찍고 싶은거 물어봐주셔서 감사하게 잘 찍었어요.두 아이라서 사진 찍기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책임있게 찍어주시고 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