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후기를 남기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에 8월11일날 돌잔치를 하고,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깁니다^^
돌잔치때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의상인데..
전통한복을 할지,,퓨전을 할지,,드레스를 할지..
저는 돌상이, 전통이라서 전통의상으로 마음을 먹고,
집이 평택이긴 하지만,,
사이트를 보고 수원점을 방문해서..실장님과 많은 부분을 상담했습니다.
날씬맘들은 무얼 입으셔도 예쁘시겠지만,,
저는~체격도 있고, 가슴도 있는편에,얼굴도 동그랗쿠해서~
돌잔치용으로 나온 셋트 상품은 마음에 들지 않드라구요..
그래서, 원실장님이 색감으로 맞추자고 하셔서~
제 의상 색감으로 , 아기와 아빠 한복을 전통으로 골랐습니다.
가슴부분이 어두운색이라 체형커버도 잘 되었구..
위에가 민트색이라,까무잡잡한 피부에도 잘어울렸던것 같습니다^^
남편이나, 아기 한복도 너무예뻤습니다~
결혼식에 오셨던 지인분들이..결혼식때보다 예쁘다는,,칭찬을??해주셨습니다..(웃어야할지..ㅋㅋ)
수원점 원실장님덕에, 너무 예쁜한복으로 다윤이의 첫돌잔치 잘끝냈습니다~
예쁜, 한복 덕분인지..돌잔치 한번 더하고 싶네용ㅋㅋㅋ
통통한 맘들~!! 고민마시고,,요런식의 한복으로 하시면,,저처럼 칭찬 많이 들으실꺼예용 ㅋㅋㅋ
이상..생생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