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맞춤이고 신랑은 대여했어요.
새색시처럼 안보이는 걸로 하려고 좀 색다른 색을 했는데
정말 고급스럽고 예쁘게 라인이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다들 한복 예쁘다고 난리예요.
저희 엄마도 한복이 정말 맘에 드신다고 칭찬 칭찬
모두 신랑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도 잘 나왔죠?
특히 당의 입고 찍은 사진은
명함 크기로 인화해서 시아버님께 드렸더니 지갑에 넣고 다니세요.ㅎㅎㅎ
다들 베틀한복에 믿고 맡겨 보세요.
예쁜 한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