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한복입은거 빼고 성인이 되어서 처음 입는 한복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저는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한복을 입고 살아야했었다며
다들 너무 잘어울린다고 ㅋㅋ 칭찬 많이 받았네요.
색이 어찌나 너무 고운지
신랑이랑 저랑 새신랑 새신부 티가 팍팍 난다며 다들 ㅋㅋ 이쁘다고 칭찬해줬어요.
시엄니랑 친정엄니 한복여 양장으로 해서 맞췄는데 고급스럽고 예뻐서 넘 좋았어요.
덕분에 시어머니한테도 점수 팍팍 땄답니다. ㅋㅋ
한복드레스는 착오가 생겼는지... 제가 셀렉한게 안왔는데..ㅠㅠ 그래도 다른거 온것도 예뻤어요.^^
결혼준비하면서 젤 맘에 든게 한복입니다.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