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늦은 돌잔치 후기 올려봐요~^^
저희 아들 11월1일날 돌잔치 했답니다.
저흰 맨처음엔 턱시도&드레스를 입을까 하다가 신랑이 그래도 돌잔치인데 한복으로 맞춰입는게 낫지않겠냐고 제안하면서 부랴부랴 한복으로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알아보던중 저희가 결혼할때 빌려 입게된 베틀한복을 다시 가게 되었어요. 결혼할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한복 이쁘다고 어디서 빌린거냐고 많이 물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베틀한복을 다시 찾게 되었죠. 어머님도 이곳을 눈여겨 보셨더라구요.
헌데 제가 입었던 한복이 정말 고가여서 망설여 졌지만 그래도 어머님께서 적극 추천도 하시고 한복도 보면볼수록 고급스럽고 어짜피 한번하는 돌잔치 이럴때 입어보지 언제 입어보겠냐며 바로 계약을 했답니다.^^
그리고 돌잔치 당일 화장과 머리를 하고 한복을 입으니 더 고급지고 이쁘더라고요. 저고리가 시스룩 느낌의 수가놓여있어 다들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인다고 했답니다.
완전 대 만족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