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5월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원래 한복에는 관심이 없던지라.. 당연히 대여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
근데 두어머님을 모시고 성남분당점 베틀한복을 갔는데요~
어머님들 한복을 고르면서 ~
막상 한복을 보니깐 하고싶어졌어요!
그래서 급! 한복을 맞추게 되었어요 ~
저에게 어울리는 한복색과 ~
제가 체구가 작으니 여러색이 들어가는것보단
심플하게 가면서 소매에 포인트를 주자고 하셨어요.
사실 원단만 보고는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부다~
점장님이 잘아시니깐 잘해주시겠지~하고!
한복을 찾으러 갔는데~
어머 ! 너무 이쁜거에요...
원래 새색시 한복은~ 좀 진달래색? 약간 짙은색 많이하는데
저는 제 치마색 너무 맘에들어요!
저의 예랑이는~ 한복입을일이 없을꺼같아 대여했구요!
촬영할때 제 한복과 같은 비슷한 색으로 대여해주시고~
남자친구가 두루마기?맞나..그거 빌려주셔서 ~
그거랑 제 중전옷?당의?ㅋㅋ 그거 입고 사진찍었는데~
생각보다 당의 이뻐요! 촬영할때 한컷쯤은 괜찮은거같아요~
그리고 한복드레스 빌려주셨는데~
다들 색시하다며..ㅋㅋ
베틀한복 덕분에 ~ 즐거운 촬영했어요!
원래 대여하기로 했던 저였으나~
맞춤하고는 잘했다 싶어요~
한복입을수 있는날에 자주자주 입고싶어지는 한복이에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