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12:00 우리아기 예진이의 돌잔치를 즐겁게 치루었어요.
결혼식때 마음에들지 않았던 한복을 부모님이 골라주셔서 어쩔수 없이 입었었는데,
한복을 대여해준다는 곳을 리더스나인에서 알게되어서 예진이의 돌때 마음에 드는 한복을 골라입었어요. 정말 예쁘게 보였는지 사람들마다 너무 예쁘다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어제 예진이의 돌잔치를 했는데 친구들이 한복을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웃으면서 산게 아니고 베틀한복이라는 곳에서 대여해 입었다고 말을 했더니 친구들이 놀래면서 나중에 꼭 장소를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행사때 예쁜한복 입고십다고 그러면서...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다시 입을거예요...예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