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복 대여할까 하다가 양가 부모님이 너무 원하셔서 급하게 한복 준비했는데...
한복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회사언니가 했다는 베틀한복으로 정하고...
수원에서 결혼준비를 해서 서울로 갈까하다가 수원지점으로 찾아갔어요.
급하게 맞춘거라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날짜 맞춰줄수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했네요!
한복하면서 베틀한복이 아주 유명한곳이라는걸 알았고,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웨딩촬영 하기전날 가봉이라 걱정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예쁘게 나와서 기분좋게 다음날 웨딩촬영 했어요^^
빌려주신 한복드레스와 당의 아얌 등 많았는데...
촬영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 활용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급하게 하느랴 자꾸 귀찮게 해드렸는데..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박경옥 실장님 감사합니다.
친정엄마랑 언니2명과 새언니 대여한복도 계약하고 왔는데...
결혼식날 예쁘게 입을수 있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