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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일산점] 다예쁜 아가 다예와 커플한복입고 부산나들이~ by 박*혜님 2014/04.09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이모의 결혼식으로 부산행 결정!!

요즘은 가족 결혼식 가족행사만 입게 되는 한복

저는 딸램 가끔 어린이집에 계량한복을 입혀보내요~ 원피스마냥~ 한복을 좋아하는 터라

결혼식 한달전부터 인터넷폭풍검색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던중 직장동료분이 베틀한복 일산점에서 한복을 맞췄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향 친구도 결혼할때 베틀한복에서 한복을 맞췄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베틀한복을 검색하였더니 너무너무 예쁜 한복들이 제 맘에 쏘옥들더라구요.



그래서 일산점 방문 결정!!

아직 형제가 2이 더 있기에 두번을 더 입어야해서 맞춰서 입을까? 아님 때때마다 이쁜걸로 대여할까? 고민하던중 대여로 결정~ 신랑님이.. 몇번못입는한복 그때마다 이쁜걸로 입으라고 추천!!



딸램과 함께 커플로 선택하여 대여하였습니다. 둘째동생때는 사실 그냥 큰길가에 있는 한복집에서 10만원에 대여했었는데 가격보다도 사진이 남고 한번입는건데 너무 밋밋해서 안이쁘고 아쉽더라구요..

결혼식가서 친척어르신들이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고 딱 제것마냥 맞춰진터라 혹시 한복 맞췄냐고...ㅎㅎ아이랑 설마 한번입을꺼 맞췄냐고?도 물으세요..ㅎㅎ

전 "이거 한복 메이커 대여한거랍니다.~"하면서...자랑했어요.. 시골어르신들인지라~~ ㅋㅋ



딸아이도 편한지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사진이 죄다 흔들리고 ㅎㅎ "다예이뻐~~~"연신 자기 이쁘다고 헤어밴드도 한번 만져보고 다들 이쁜옷입었네? 물으면 "네~~" 하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참고로..ㅋㅋ 엄마도 이쁘대요..ㅎㅎ



베틀한복 아직 저 두번 더 남았어요~~~ 한복입을일..ㅎㅎ

때마다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