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지난 6월 메르스가 전국을 휩쓸던 그때 잔치를 치뤄야하나 취소해야 하나 많은 고민끝에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억에 남는 칠순잔치였습니다.
전국민이 우울하던 때라 잔치 분위기도 축축 쳐질줄 알았는데, 한복을 입는 순간...옷이 날개였던지.. 아버지 생신 축하하는 자리니까 우리라도 즐겁자고, 으쌰으쌰 했더랬어요.^^
우리가 웃으니 오신 하객분들도 즐거워 하시고, 곱다..고와...란 소리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어깨가 으쓱으쓱..ㅎㅎ
베틀한복 짱짱~!!
화사한 옷입고 많은 칭찬속에 잔치 잘 치뤘습니다.
처음 상담갔을때 작은어머니들 한복까지 하기로 20벌 넘게 가계약했다가 거리 여건상 부모님과 우리 자녀들, 손자손녀들까지만 하기로 수량을 대폭 줄여 계약했는데도, 웃으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다양한 요구조건 다 들어주시고, 옷도 차근차근 보여주셔서 고르기가 쉬웠어요.
한복들이 어찌나 곱던지 고르기가 참 힘들었어요....
처음엔 빌리는 한복이란 거에 별로 기대감없던 엄마도 곱다며 너무 만족해 하셨어요.
사이즈가 없는 우리 엄마와 올케는 새로 제작까지 해서 대여해주셨어요. 한벌 한벌 너무 정성껏 다려주셔서 새옷입은듯 기분좋았습니다.^^
고무신, 댕기, 손지갑, 노리개까지 완벽히 준비해주시더군요..
옷 곱다고 너무 칭찬을 많이 들어서 기분도 좋았구요...옆 룸의 한복과 비교되서 더 칭찬 많이 받았어요.
감사해요. 베틀한복 많이 많이 소개할게요.~~
의정부점 김진수 대리님 끝까지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명함받은 이름인데 저 상담해주시분 맞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