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9일 예식을 앞두고 있는 이슬기 입니다.
제가 베틀한복을 처음 접하게 된건 2년 전 친동생이 결혼할 때 입니다. 어머니 혼주한복을 베틀한복 판교점에서 했는데 그 때 어머니랑 동생이 피팅을 하고 와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복도 고급스럽고 만족스럽다며 칭찬을 늘여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본식 때도 어머니 지인분들께서 한복이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웠다고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제 기억에도 베틀한복은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었습니다.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제가 결혼을 하게 되어 7월 초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한복대여를 해야했는데 고민없이 스튜디오와 가장 가까운 베틀한복 강남점으로 결정했습니다.
강남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위치가 좋았고, 차를 가져가더라도 발렛서비스도 되고(발렛비 없음^^) 운전하는데 크게 복잡하지 않은 곳에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제 담당자분은 '김은옥'차장님이셨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저와 남자친구에게 어울릴만한 예쁜 한복도 여러벌 추천해주시고 피팅하는 내내 힘든 내색 없이 꼼꼼하게 너무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른곳은 가 볼 생각도 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한복 결정하고 계약서도 썼습니다.
촬영날 아침에 한복을 찾으러 갔는데 계약서 내용과 동일하게 한복도 준비되어 있고 노리개, 베일, 구두, 족두리(만두라 칭하셨음)등등 다양하게 챙겨주셨어요ㅎㅎ
한복씬을 찍기 위해 환복을 하니 스튜디오촬영 작가님이 한복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셨어요~ 덕분에 기분 좋아져서 신나게 촬영했답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받고 너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이 1도 안듭니다!!!
한복을 어디서 해야하나 고민중이시라면 베틀한복 찐찐 추천합니다 : )
+부끄럽지만 후기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