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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일산점] 일산점 베틀한복 전도사 되었어요 ^^ by 윤*희님 2013/11.26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제목이 무슨 말이냐구요?

저 아들래미 돌잔치에서 제가 주인공되서 이쁘단 소리 너무 많이 듣고

그 한복 어디꺼냐고 묻는 분들 많아서 제 소개로 꼭 찾아가라고 손잡고 이야기 해드리고 왔답니다. ^^

한복 모델같다며 지원해보라던데;;; 으하하하하~~~ (시켜주시면 할텐데 ㅋㅋㅋㅋ)



2013년11월 10일 ~

1년동안 귀하게 키운 울아들 윤현서의 돌잔치였어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사진이 다 나오지 않아서 미리 받은 사진만 미리 올려용)



우선 예약상담하고 가서 조금 기다리는 바람에 기분이 쫌..상해있었지만...

금방 풀렸어요~

왜? ㅋㅋ 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저한테 맞는 색감 찾아주셔서 한복 추천해주셨어요.



초딩때 이후로 당의한복은 처음 입는거라 드레스 고를때보다 더 설레고 신중했어요.



그리고 머리에 악세서리...첩지? 라고 하나요...

그것두 가모랑 잘 챙겨주셔서 미용실에서도 하고나서 너무 잘 어울린다며

이쁜것만 골라왔다고 칭찬받았어요^^

센스 짱!!



한복 입는 법도 알려주시고

고름메는 법...

그리고 모든분들이 웃으시면서 잘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게 상담 마치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한복 돌려드리러 간 날~

저 기억하세요?ㅋㅋ

머리에 첩지랑 가모붙인 상태로 트레이닝 복 입고 들어가서

실장님께 머리 풀어달라고 했던...

평상시 복이랑도 잘 어울린다고 귀엽다고 해주셨죠?ㅋㅋ

저 첩지 다시 빌려주세요. 약속 있는날 하고 갈려구요~~^^::



여하튼. 기분좋게 한복 입었고 또 벗어드리고 왔습니다.



후기를 무언가 댓가를 받기위해 작성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했고

이쁘게 잘 입어서 정말 글 남겨드리고 싶었었요.



다음번 사진 더 나오면 제 아들 모델신청도 해볼랍니다. 이힛.



그럼 베틀한복의 무궁한 발전과 끝없는 친절서비스를 기원하며...

저는 이만 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