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준비가 시작되고,
돌잔치하는 곳과 연계된 곳을 찾아가봤지만 의상이 맘에 들지않아 제가 따로 알아보게되었지요
집이 일산이라 집근처로 찾아보던 중 베틀한복을 접하게됐고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의상을 보고있는데 베틀한복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집적 가서 한복을 구경하고 맘에 드는게있어 바로 계약했지요
어느지점은 돌잔치 장소까지 배달해줬다는데 일산지점은 그런건없었어요..
어차피 장소가 서울이라 그럴수도없었지만요..
암튼 카카오톡 친구로 할인도 받고 맘에 드는의상으로 선택하게되 기분은 좋았어요
신랑은 한복입는걸 싫어해서 애기가 딸이라 엄마랑 애기랑 맞추고 신랑은 같은 색상으로
타이랑 베스트를 준비했답니다
이렇게 입어도 너무 이뻤어요
다만 애기 머리에 쓰는게(이름이 뭔지..) 너무 커서 수술이 자꾸 눈을 가려서 머리띠만 하게된게 조금은 아쉬웠어요..
암튼 이쁜 의상으로 돌잔치 잘 치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