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고희연을 갑자기 준비하게 되어 많이 당황스러운때 우연히 베틀한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당 지역을 검색해 보니 멀지 않은 곳에 베틀한복 성남점이 있어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베틀한복 넓고 깨끗한 매장에 담당해주신분도 너무나 친절하셨답니다

망설이시는 어머니의 옷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골라주셨죠..

화사하고 시원해 보이는 어머니옷에 맞게 아버님옷도 고운 분홍색으로...

목부분이 좁아 불편하시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몸에 편하게 해주셔서 맞춤옷 같았답나다..

찾으러 간날도 직원분이 직접 입는것도 도와주시고 밖에 비온다고 우산도 빌려주시고....^^

나오는 길에 아버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다시며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행사당일 정성껏 골라주신 한복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너무나 곱고 젊어 보이셔서 다들 칭찬하시더라구요



행사준비하느라 정신 없었는데 며칠후 사진을 받아보니 왜들 그렇게 칭찬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

베틀한복 덕분에 고희연이 더욱 빛났습니다.

베틀한복 성남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절히 챙겨주신 저희 담당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성함을 잊어버렸습니다.

실장님이신지 과장님이신지도 확인도 못했네요

사진에 얼굴나오니 서운해 하지 마세요...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