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양외고 한국무용 동아리 하예라 2017년도 회장 이정민 입니다
2016년 12월 29일, 베틀한복에서 총 24벌의 한복을 대여해 성공리에 Winter Festival 공연을 마쳤습니다.
공연 당일날과 리허설날, 한복이 곱다는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한복 치마의 색감도 너무 예뻤고 저고리와 옷고름의 색 조합도 정말 좋았습니당! 6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축제 무대가 베틀한복의 예쁜 한복과 잘 어우러져서 더 빛났던 것 같아요!
특히, 무대의 노랑 조명과 깊은 파랑색 치마가 만나서 에메랄드 빛의 색감이 나오고, 파랑색 조명과 진분홍색 치마가 만나서 더 예쁜 분홍색 치마가 보였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당.
옷고름에 매여져 있던 진주가 달린 옷핀마저도 너무 예뻤어요. 한복을 보관하는 보관용 집도 함께 대여해 주셔서 공연장과 학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리고 춤을 추는 저희를 고려하셔서 일반 속치마가 아닌 춤추기 더 편한 속치마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안양평촌점에 치수도 재고 한복도 가지러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직원분들이 가족처럼 너무 잘 대해주셔서 옷 대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ㅎㅎ. 올해 2017년도 윈터 페스티벌 때도 베틀한복의 한복을 대여할 것 같아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