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돌잔치 했어요 ^^

컨디션 난조로 인해 조바위를 쓰고 찍지는 못했지만

은은한 레이스 저고리와 병아리 같은 연노란 치마가

무척이나 저희 딸아이와 잘어울렸어요

한복입고 사진을 많이 못남겨서 아쉬웠어요

제 결혼식 언니 결혼식 그리고 둘째아이 돌까지

벌써 세번째 대여네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

아이 돌진치한 곳과도 너무 잘어울리는 한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