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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분당점] 너무 맘에드는 한복입고 돌잔치 잘 끝냈어요 by 이*희님 2013/04.11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아기 돌잔치는 꼭 한복을 입히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아기 옷을 보다보니

엄마 한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매장(성남) 방문하게되었어요^^



중전느낌의 한복을 언제 입어볼까하는 맘에 고급스런 빨간 저고리를 하였고

피팅할 때 저한테 어울리는 치마색을 골라주셔서 더 화사한 주인공 엄마가 되었어요

베이지색으로 하길 정말 잘한 것같아요

원래 아빠는 한복안입겠다고 했었는데 가서 입어보고 너무 맘에 들어 결국 세 식구다 한복을 입었네요.

아빠랑 아기랑 바지만 커플로 하고 상의는 비슷한 분위기로 한것이 더 잘어울리게 되었어요

여기서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죠 ㅎㅎㅎ

돌잔치 정말 힘들었는데 한복이 너무 이쁘다고 칭찬을 들으니 힘이나던데요 ^^



그날 너무 상담 잘해주시고 예쁜배색으로 진행해주신 이은정님 고맙습니다~

번창하시고 다음에도 꼭 여기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