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의 돌잔치를 드디어 했답니다.^^

15년만에 생긴 귀한 우리 아기공주님 기다리고 기다리던 돌잔치를 했어요^^



하나뿐인 귀한 아기 돌잔치를 어떻게 할까 하다 조리원에서 사귄 동생이 계약했다는 돌잔치 전문업체까르르**대림점에 방문을 하게 됐어요 그냥 생각없이 얘는 어떤곳에서 하나 하는 마음과 같이 하면 돌상을 깎아준다는데 조건은 어떤가 겸사겸사 호기심반 시장조사 반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너무 괜찮아서 덜컥 계약을 하게 됐어요^^



한복은 까르르**안에 베*한복이 있길래 구경겸들렸다 마침 할인 행사 중이라 얼른 계약을 했어요. 이번엔 같이간 동생을 내가 꼬셔서 한복을 계약하게 했지요^^ 그친구는 원래 결혼식때 맞춘 한복을 입을꺼라며 계약을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한복이 예쁜게 많아서 내가 고르는 것을 보더니 흔들리는 것 같길래 같이하자고 꼬셨죠^^



암튼 그래서 이쁘게 돌잔치를 했어요^^



준비하는 기간 내내 나이많은 초짜엄마라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돌잔치 날이 돼었너요^^ 돌잔치를 하지않는 다른 조리원 동생이 컴퓨터 작업을 많이 도와줘서 그럭저럭 수월하게 준비했어요



돌잔치가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더라구요



돌잔치날 예쁜달이 방그방긋 많이 웃어주고 잘 따라주어 행복한 돌 잔치였답니다.



손님도 많이 와 주시고 늦게본 귀한 아기라 멀리서도 많이 와주셨답니다.



행사 진행도 매끄럽고 음식도 맛있고 종류도 많아 모두들 즐겁게 놀다 가셨어요



다시한번 우리 딸의 돌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구요



이런 많은 손님이 오시는 큰행사를 멋지게 준비해 주시고 서포트해주신 관계자 분들과 재미있는 돌잔치 이벤트를 진행해 주신 사회자 분께도 감사드려료^^

감사해요^^

모두모두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