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촬영하자마자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우리딸 이쁘죵??
스튜디오에서 한복 어디꺼냐며 난리가 났었다니깐요..
언냐들이 역시 엄마 보는 안목이 틀리다며..연이은 칭찬세레
몸둘바를 몰랐어요.
우선 3월초부터 딸 돌잔치를 위해 이곳저곳 배회하던중
베틀한복을 검색해서 알게 되었고
여긴 전라도라서 직접 가볼수 없는 관계로
회원가입하면서 성남에 사는 친구에게
여차하면 가보라할 계획으로 성남점으로 가입했는데
성남점 점장님..너무너무 친절하고 디테일한 배려로 제 마음을 사로잡으셨죠
솔직히 돌잔치 하루만 대여하면 되는 한복 고르면서
대여료의 많고 적음이 큰 비중차지하겠지만 그건 생각의 차이인것같아요.
저는 점장님의 세심함과 친절함에 더한 금액도 아깝지 않을거란 확신을 합니다.
비록 우리딸의 까탈스러운 성깔로..
보내주신 꼬까신도 신어보지 못하고 돌 둘레도 착용못하고
이쁜 드레스도 착용 못했는데요.
전부 채워지지 않은 착용이라도 부족함 없고 감탄을 자아내는 데는 충분했던것같아요.
촬영하면서 좀 웃었으면 좋으련만..
앞으로 시간 못낼것같아..이렇게 급하게 후기 남깁니다.
성남지점 안덕인 점장님..비록 직접 뵙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널리널리 홍보할께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