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하고 나서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생각에 한복은 정말 예쁜걸로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직접 입어볼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만 찾아다니다 마지막에 베틀한복에 왔어요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자마자 마음에 딱 들어서 그걸로 입어보고 결정했어요 ^^
우리 아가는 돌잔치 당일에 낯선 환경때문에 자꾸 안겨있으려고 해서 스냅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만약 베틀한복에서 스튜디오 사진 촬영할때 한번더 대여해 주는 서비스가 없었다면 아기 사진은 건질수 없었을거예요 ㅠㅠ
돌잔치 끝나고 옷이 너무 예쁘다는 칭찬을 제일 많이 들어서 뿌듯했답니다
서비스도 한복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