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바쁘지도 않은 엄마가 바쁜척 하느라고 이제야 생각나서 이렇게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우리 진아 돌잔치는 10월 14일이었구요..
처음에는 퓨전을 할까 했지만 나중에 보면 전통이 질리지 않고 촌스럽지 않게 이쁠거 같아서
전통한복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실장님이 이쁜 한복 잘 골라주셔서 너무 이쁘게 잘 치뤘습니다..
근데 죄송하게도 실장님 성함이 생각이 안나네요... 강남점이였어요..
돌잔치 장소 배경이 드레스가 잘 어울릴 법한 곳이었는데 한복이 이뻐서 그런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둘째때도 꼭 다시 이용하리라 마음먹었구요^^
사진 몇장 투척하고 이만 물러갑니다..
번창하시구요~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