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식 약 2주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
양가 부모님과 예비신랑과 상의 후 저희는 한복을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비신랑이 추천한 수원의 베틀한복으로 갔는데요.
웨딩촬영시 입을 한복 세벌에 제가 맘에 들어하는 저고리 하나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네벌과
결혼식날 양쪽 어머니 한벌씩
예비신랑 웨딩촬영시 입을 한복 두벌
그리고 저와 예비신랑 결혼식날 입을 한복 한벌씩
해서 총 10벌 대여했습니다.
한복은 제가 집이 전라도라서 저희 어머니는 같이못가시고 시어머니와 예비신랑, 저 셋이 갔는데요.^^
상담받을 때 저희의 취향에 맞춰서 오랜시간 옆에서 한복 추천해주고 입혀주고 하신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생각이 나네요ㅎㅎ
우선 저희 어머니 한복만 예비 시어머니 한복이랑 맞춰서 골라놓고 추후에 시간을 내서 한번 더 오겠다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그러시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 저희 어머니만 따로 또 한번 방문해서 여러벌 입어보고 맘에 드는 한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
한복의 질이 정말 좋았어요.
왠만하면 무엇을 입어도 옷발이 좋아서 다 이쁘더라구요 ^^
아직 예식 전이라서 ㅎㅎ 웨딩촬영 사진만 있네요 ~~
얼굴은 가려주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