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종류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쁜 한복이 너무 많아 한참을 고르지 못한던 중에 남편이 이 옷을 골라주더군요. 아기한복 샘플을 보여줬는데 앙증맞은데다 우리아기한테 너무 이쁠 것 같아 그 자리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돌잔치 당일 한복으로 갈아입고 오자 다들 환호해줬습니다. 한복이 너무 화사하고 이쁘다고요. 가격도 물어보고서 적당한 가격에 잘 맞췄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성함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실장님, 덕분에 돌잔치 무사히 치뤘고요. 친절한 상담 감사했습니다. 이상, 하영이 엄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