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에구궁. 식올린지 쬐꿈 지났어요.
우리 슬이 대리님 잘지내시고 계시죠?
이제 더위는 다지나갔네요.
더울까봐 옴청 걱정했는데..ㅎㅎ
모두들 잘 도와주셔서 메르스를 이겨내고 본식잘 올렸답니다.
일단 저는 워낙 퉁퉁신부라서 평소에 어두운색으로 입고다녔습니다.
근데 슬이대리님께서 파격적인 색상선택을해주셔서..
병아리색 당의에 주황빛 치마라니...분명 엄청 뚱뚱해보일거라는 예상과달리
너무너무이쁜거있죠...ㅠ.ㅠ 근데 청색저고리와 적색치마도 포기할수없었어요
그래서 촬영은 4계절 상관없어서 촬영용으로 넣어주시고.
아마 저이후로 지금은 많이 초이스하시겠지만. 저때는날이 더워서 신상이였지만
제가처음입었답니다.
근데 저진짜 한복잘어울리는것같아요.ㅋㅋ 꼭 조선시대 안방마님같은 포스..
옛날엔 살집있어야 부잣집맏며느리 소리들었자나요.ㅎㅎ
전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맘에드는 초이스였답니다.ㅎㅎ
너무늦게올려서죄송해요
곧 좋은소식으로..ㅎㅎ 1년후엔 우리 아가랑함께.ㅎㅎ
돌잔치때 뵙도록해요 슬이대리님.ㅎㅎ
정말너무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