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작년11월 예식올린 신부에요 ~ ㅜㅜ
살다가 하는 결혼이라 분가하고 또 준비중에 생긴 둘째때문에 정신없어 이제올리네요 ㅎㅎ
저희는 큰아이 돌잔치때 먼저 베틀을 알게되어서 결혼준비도 역시 베틀에서 하기로 했습니당 ㅎㅎ
매번 방문할때마다 기억해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
ㅎㅎㅎ 부끄럽지만... 이때 임신중이었다는 ... ㅎㅎ
리허설때 한복들이 다 너무 예뻣지만 저 한복드레스가 제일이뻤어요 ~ 친구들도 드레스 이쁘다고 ㅎㅎㅎ
그리고 본식... 당일날 양가 어머님 한복하고 신랑신부꺼 하고 아이한복은 서비스로 넣어주셨어요 ㅎㅎ
본식날 어머님들 한복예쁘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ㅎㅎㅎ
신부보다 엄마들이 더 예쁘다고 ㅎㅎㅎㅎ ㅠㅠ
그만큼 저희 어머님들 한복이 잘어울리고 고급스러웠어요 ㅎㅎ
두분이 키가 비슷해서 더 예쁜것 같아요 ㅎ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 우리딸 ㅎㅎㅎ 너무귀여웠어요 ~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엄마를 못알아보는건지 ㅎㅎㅎ 울고불고 난리였답니다 ㅋㅋ
14년11월의 늦은후기는 여기서 마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