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큰아들 결혼식을 뜻깊게 잘 마쳤습니다. 

한복을 맞출까 생각했는데 모두들 비싸게 맞춘 한복 결혼 당일날 한번 입고 안입었다고 하여...

대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침 지난해 6월 조카가 결혼했는데 동생이 혼주 한복을 베틀한복 강남점에서 대여했다고하여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상담해주신 정호림 매니저는 예쁘고 친절하시고 고객의 마음을 읽으실 줄 아는 분이었습니다.

그외 다른 상담원분들도 모두들 친절히 상담해 주시는 모습을 보았고요.

결혼식날 하객들께서 한복 우아하고 예쁘다고 많이 칭찬해 주셨습니다.

결혼식 후에 만난 많은 하객들이 한복 어디서 맞추었냐고 하더군요.

베틀한복에서 대여 했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며 저한테 잘 맞아서 대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린 신랑 신부 양가혼주 네벌을 대여했는데 혼주의 치마를 같은색으로 했더니 통일미와 우아함 ,색상의 조화등 대 만족이었습니다.

특히 슬리퍼나 속치마를 두가지씩 담아주시며 더 예쁘고 편하도록 자기일처럼 배려해 주시는 정호림 매니저는 신선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베틀한복이 더욱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한복 입을 일이 있다고 하면 베틀한복 강남점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베틀한복 덕분에 즐겁게 마칠 수 있었던 결혼식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