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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6월 28일 리허설 촬영후기입니다(서준호&김은경) by 서*호님 2015/07.23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십니까 안양시 만안구를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서준호입니다!

10월 11일에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예식장 예약과 스튜디오 선정 그리고 신혼여행 결정까지 

 

순조롭게 결혼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리허설 촬영과 본식날 입을 한복을 결정해야 되는 상황에서

 

6월에 고모 소개로 베틀한복 강남점에 상담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복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것도 없었고 베틀한복은 전에 드라마 끝나고 나서 가끔 광고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역에서 호남향우회나 JC등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중이라 안양지역 아는 지인에게

 

가서 한복을 맞추던 대여를 하던 가까운 안양에서 진행해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모든 결정을 할때 꼼꼼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성격이라 안양에 있는 호남향우회 회원님의

 

사업장에도 방문하여 상담도 받아보고 안양시 청소년위원회에 계시는 회원 업장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한복분야에 대해서는 비전문가로써 친하게 같은 모임에서 활동하는 지인이지만

 

아는사람이 더 속일수 있다는 생각과 제가 생각했던거 만큼의 퀄리티가 아니어서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한번이라도 들어본 브랜드 있는 베틀한복에 가보자라는

 

생각과 고모의 강력한 추천으로 베틀한복 강남점에 상담을 받으러 6월  20일날 방문을 하게 됩니다

 

고모의 지인(일산쪽에 계신는 윤이사님)을 통한 소개이기도 했고 막상 가보니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메트라이프생명 건물 맞은편(7호선 강남구청역)에 있어서 그냥 느낌이 좋았습니다.

 

본격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천영아 점장님은 다양한 한복원단을 보여주셨고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의 흐름과

 

저희가 원하고 생각했던 한복을 찍어둔게 있어서 보여드렸더니 저희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시고

 

거기에 맞는 한복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가 가장 감동받고 좋았던 점은 단순히 영업적인 마인드가

 

아닌 저희에게 상담하는 모든 것들이

 

조카 또는 친천동생이 와서 결혼하는 상황에서 상담하러 온 친척동생 같이 조카을 대하는 마인드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진실성과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에 있다보니 상대방의 눈빛,표정,말투,행동을 보면 어느정도 그 사람에 대한 파악이 되는데

 

천영아 점장님은 정말 감동의 스피치와 고객의 만족을 넘어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적절한 판단능력까지 역시 점장님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한복에 대한 선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한복을 입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택한 한복을 입혀주셨던 직원님이 계셨는데 제가 명함을 잊어버려서 이름을 기재를 못했네요

 

얼핏 기억으로는 은영이라는 이름인거 같기도 하였습니다 어째든 한복을 입혀주시는 직원님께서도

 

항상 미소를 지으며 정성껏 한벌한벌 입혀주시며 피드백 해주는 모습에 역시 베틀한복 강남점의

 

직원들은 다르구나 괜히 인지도 있는 브랜드는 역시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직원이름 검색이 되면 직원분의 이름을 적어드리고 싶은데 알길이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하네요

 홈페이지 담당자 께서는 직원이름이 얼굴과 함께 검색될수 있도록 항목란을 만들어주세요)

 

득히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한벌한벌 고객들에게 일일히 입혀주고 정리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짜증나는 것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직원님이 항상 미소와 함께 힘든 내색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시는 모습에서도 역시나 감동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리허설 전날 한복을 받으러 6월 27일날 다시 방문드렸을때 다시한번 꼼꼼하게

 

빠진거 없나 체크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우리 직원님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름을 적어논

 

종이가 없어져서 이렇게 갈음하네요

 

(안경쓰시고 나이대는 저와 비슷하신거 같기도 하고 저보다 어린거 같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결혼식 본식날 지나고 후기 쓸때는 위에 두 직원님 이름을 다시 정확히 인지하여

 

같이 기재하겠습니다.

 

끝으로 진작에 후기를 올렸어야 되는데 직장인 이다보니 하루하루가 너무나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고

 

6월 28일 리허설때 저희가 찍은 사진으로 후기를 올릴수도 있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어준 원본파일로

 

올리려다 보니 이렇게 늦어졌네요

 

다시한번 천영아 점장님을 비롯한 한복입는걸 도와주신 은영(?)직원님과 안경쓰시고 젊은 여직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렸고 너무나 만족하였고 베틀한복의 우수성과 원단의 고급스러움 그리고

 

디자인 역시 최신트렌드 맞춰나가며 종류도 너무 많은 베틀한복 너무나 감사드리며

 

제 지인들을 비롯한 친한 친구들 결혼할때나 돌잔치등 한복이 필요할때 저는 무조건 베틀한복

 

추천하려고 합니다.

 

퇴근후 정신없이 글을 적다보니 문맥이 안맞는 부분도 있는데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동영상도 같이 찍었는데 너무 생각없이 찍어서 사진만 올릴께요)

 

본식날 입을 한복 보러 8월 30일에 갈께요 감사합니다^^

 

(글을 다쓰고 사진첨부 하려고 보니 용량이 2MB로 제한되어 있네요ㅜ 스튜디오에서 받은 원본파일은

 6MB가 넘어서 안올라 가네요 그냥 진작에 저희가 찍은걸로 올릴껄 그랬네요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담당자께서는 사진용량도 좀더 늘려서 6MB넘는 파일도 올라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