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첫생일잔치를 한지 이제 열흘남짓이 지났네요.
6개월전부터 까르르 대림점에 예약하고 베틀한복 서교점에 예약하고 헤어메이크업까지 까르르에서 예약하고 맘편히 있다가 행사날까지 편하게 했습니다^^
저처럼 폭풍검색못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딱 밑고 한곳으로 예약해도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행사를 할수 있답니다~
행사 한달전 옷을 고르러 가서 입어봅니다. 엄마아빠 모두 사이즈 재구요.
행사날 엄마아빠가 주인공 이냐며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옷 완전 예쁘구요~~행사전 드라이를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가옷을 한번 더 빌려주십니다. (아래 참고로 울 소민이가 입었던 한복이예요~~ )
행사한복이 퓨전드레스라서 전통한복으로 입혀봤습니다. 아쉽게도 머리에 쓰는거는 추가로 금액이 드는지라 그냥 머리띠로^^ 그냥 머리에 쓰는것까지 셋트로 빌려주시면좋겠다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엄마랑 아가랑 셋트로 입으니까요 진짜~~선녀같아요^^
마무리도 간단하게 그냥 벗어서 한쪽으로 놔드리면 간단하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편합니다^^
예쁜옷 입고 행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베틀한복(서교점)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
- 우리 딸 베틀한복에서 빌린 옷이예요~~ 고슴도치도 제자식은 예쁘다하죠^^ 제눈에는 너무 예쁘네요 이거 입고 걸어다니니까 완전 인기 짱이었으요. 엄마랑 셋트로 입으니까 완전 이쁘더라구요~~역쉬 딸이 최고^^
- 엄마아빠가 주인공이냐고..ㅋㅋ 완전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좀 쑥쑤러워서 얼굴 공개 안하는점 이해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