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웨딩촬영 너무 예쁘게 잘 마쳤구요. 한복하나하나며, 소품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의정부점 베틀한복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의 직업 특수성상 아내와 함께 결혼준비를 하나씩 맞춰나가기에는 많은 제한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웨딩촬영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던 아내가 전화로 문득 묻더군요.

한복 어차피 한번입고 말건데, 저렴한걸로 자신이 고르겠다구요.

저는 밖에서 일하는 중이라 모든걸 아내에게 위임했었는데, 아내가 저렴한 한복을 고르고 집에 돌아와서는

상당히 후회를 했었나봅니다..^^

막상 입어보니 너무 안예쁘고 옷태가 나지 않았나봐요^^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큰마음먹고 다음날  아내는 의정부점 베틀한복에서 다시 한번 한복을 골랐나봐요.

환한 목소리로 다시 전화가 걸려왔죠.

"여보, 한복 다른곳에서 마지막으로 한번보았는데, 정말예쁘고 자신에게 잘맞는 한복을 저렴하게 해주기로 했다면서.." 들뜬 목소리가 아직도 선하네요

아내가 정말 검소하고 알뜰하거든요.

제 아내가 만족할 정도면 두말할것도 없이 무한 신뢰가 가는 의정부점 베틀한복입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구요. 이것저것 더챙겨주시는 그러한 넉넉함에

웨딩촬영 예쁘게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본결혼식때도 잘부탁드립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번창 하십시오. 의정부점 베틀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