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메인페이지로 이동 커뮤니티 행복고객후기

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의정부점] 너무나도 이뻤던 베틀한복 대여후기♡ by 조*주님 2015/05.27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가을 예식을 준비하는 예신입니다~

 

저희는 장남.장녀임에도 맞춤은 원하지않았는데요

요즘은 대여나 맞춤이나 가격은 비슷하다네요..

물론 원단차이나 자수 등에의해 가격은 천차만별이겠지만요 ^^

 

저는 작년에 먼저 결혼한 동생의 소개로

의정부 베틀을 알게되었어요~

 

상담예약을 잡고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기전부터 이쁜 한복이 진열되어있더라구여~

 

 


 

안쪽엔 한복드레스가 +_+ 너무 이쁘더군요~

 

저는 작년에 동생을 담당해주셨던  

임정희 과장님이​ 고대로 계셔서 그분께 상담도 받고~ 

 

더 좋은 혜택?인지는 모르겠으나 ㅋㅋ

 

암튼 소재도 더 고급스러운걸로 갖다주시고요~~

 

 

 

사진 촬영이 안되는데

 

전에 동생촬영할때 옷을 잘못입고 촬영했던걸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찍어주셨어요 ㅋㅋㅋ

 

 

제가 스튜디오에서 남산한옥마을에서  한복 야외촬영까지 한다고하니까

 

더 신경써주신듯했어요~~ 

 

​이건 스튜디오에서 촬영할때 입을거구요~~

 

개인적으로 색동들어간거 싫다고했고..

 

검색해서 가져간 사진 보여주니까 저고리는 그대로 진행하되..

 

치마가 원래 오렌지빛?이였는데 그건 나이들어보인다고 핑크로 변경해주셨어요~~


 

 

그리고 이건 야외촬영 기본 한복이라고해야하나 ㅋㅋ

 

저고리가 새로나온 신상이라고하셨는데

 

꼭 야외에서 입고 촬영하시라고 ㅎㅎ

 

저희는 한옥마을에서 야외촬영이라서 일부러 드레스 한복 안골랐어요..

 

제가 입지않겠다고했는데.. 가서 피팅이나 해볼껄..하는 아쉬움은 있네여 ㅋㅋ

 

그건 담에 본식가서 고를때 한번 입어보는걸로 ㅋㅋㅋㅋㅋㅋ

 

치마는 당의세트에 있는 치마예요 ㅋㅋ

 

2단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입기로 ㅋㅋ 특이하기도하니까..

 


 

당의세트~

 

이거 진짜 신부 화장하고 입으면 중전마마 제대로 될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신랑꺼가 전부 어두운거 같다고 동생이랑 엄마가 그랬는데..

 

가운데꺼가 그렇게 어두운게 아니라서 ㅋㅋ

 

사진상으로만 글케 보일뿐 ㅠㅠ

 

 

계약할때 오픈 2주년?이라고 이벤트중이였는데~~

 

어머님들 혼주한복까지 가격적으로 혜택이있어서

 

계약은 어머님들꺼까지 다하고왔네요~~

 

 

여기서 잠깐!

 

작년 동생이 촬영했던거 보고 가실께용 ^^

 

 


 

 


 

 

동생 촬영때 입었던 세벌인데요~~

 

확실히 제가 대여한거랑 색상에서부터 차이가 나지요?ㅋㅋ

 

비슷한거 골라주실거같아서

 

제가 먼저 선수쳐서 제 의사 말해드렸고요~~

 

야외에서 찍을거 생각하니까 미색보단

 

좀 찐한 원색?이라고하나요.. 그런게 좋을거 같더라구여~~

 

 

참!! 제가 머리가 어정쩡한길인데..

 

붙임머리 하고싶지않더라구여..

 

한복입고 머리에 비녀꽂을때 쪽진머리(달비) 대여가능하냐고 여쭤보니 된다고하셔서

 

그것도 대여하기로했고요~~ 꽃신도 동생이 신은것처럼 굽있는거 7센치정도?로 하기로 ㅋㅋ

 

신랑도 신발 신어보고 한복 치수재고 기분좋게 계약하고왔어염~~~^^



+추가

 

 

촬영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일주일전.........

아무래도 한복 하나가 계속 맘에 걸려서

교체를 하기로했습니다..

 

 




오랫만에갔더니

또 새로운 디자인이 디피되어있네요 ㅎㅎ

 

 

 

 

상담을 담당해주셨던 임정희 과장님께

사정 얘기를하고

한복 한벌을 추가대여하기로했습니다

약간의 비용은 더 추가가 되었지요 ㅠㅠㅋㅋ

 

그래도 이왕 야외촬영까지하는거

원하는거 입고 촬영하고팠고

 

먼저 골랐던건 신랑꺼가

대부분 어둡다는 동생과 엄마의 말에따라

 

제꺼와 함께 완전 교체를하기로......



 

 

요 디자인을 보고 색감도 화사하니 너무 맘에들어서

말씀드렸더니

치마가 꽃무늬 그림그려진거밖에 없다고 ㅠㅠ

 

그건 혼주용으로 마니 나가는......

 

 


 

그래서 요 디자인을 보여드렸죠~~

 

신랑꺼 상당히 화려하다고하셨는데

옷위에 걸쳐보니 화사하고

이뻐보여서 괜찮더라고요 ㅎㅎ

 

사진은 못찍었지만 ㅠㅠ 

 

 

 

직접 입어보고 결정한 한복!!

 

사진엔 색감이 좀 찐한듯한데

그렇지 않아요!

 

으헤헤 이렇게 한복대여 완전히 마쳤네용~

 

촬영이 일주일정도 남은 시점에

방문했는데도 웃으며 반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신 임정희 과장님 넘 감사드립니다♡

 

 

촬영후에 또 다른 후기로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