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팔순 잔치에 입을 한복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맞출가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버님 칠순에 맞춘 한복들이 있는터라 또 맞추는것은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머님은 한번 사진에 입었던 옷을 또 입을 수는 없다고 하시고..
그러다 알게 된것이 대여도 해준다는 베틀 한복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맞추는 값보다 저렴하게 손주들도 모두 한복을 입고 잔치를 더욱 멋드러지게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는 강남점의 이대리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거라고 강조해 말하고 싶네요.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상담에 응해주신 이대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덕분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베틀에 건의 드리고 싶은것은 한복치마의 길이 조절하는 천이 너무 매끄러워 입고 다니다 보면 치마가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치마조절용 끈을 좀 질감이 있는 것으로 바꾸어 미끄러 지지않았으면 합니다.
모든것 감사드리고 소개 많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