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너무 늦은 후기라 쪼메 미안하지만 정성껏 써내려봅니당~~~~~
우선 전 12월 2일 돌잔치를 한 도현맘 입니다
전 베틀한복은 정말 비싼줄만 알고 엄두도 못냈었어요~~~ㅠㅠ
근데 칭구가 대림까르르스타에서 돌잔치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왠일~~~!!
대림 까르르스타안에 입점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베틀에서 대여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친구 돌잔치를 어느정도 보고나니 저두 베틀한복을 입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간절히 들었어요`~`
친구한텐 미안하지만 ㅠㅠ 칭구가 쪼메 몸이 뚱뚱한데 넘넘 날씬 해 보이고 키도 커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두 아기 낳고 빠지지 않은 살을 커버하기 위에 바로 상담실로 갔죠~~~ㅋㅋㅋ
들어서는 순간 우와~~~[짱이다@@]
알록달록 색감 고운 옷들이 넘넘 많은거예여~~~
솔직히 정말 전부다 입고싶었어요~~~^^*
우선 날짜와 장소를 말하고... 입고싶은 스타일을 말해드리니
예쁘게 생긴^^ 직원 분께서 이것 저것 꺼내어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정말 저에게 딱 어울릴만한것만 추천 해 주시더라고요~~~
다른 곳은 마니 보여주지도 않고 입어보는 것도 제한되어 있자나여~~~
근데 요기 베틀은 그런 것 전혀 없고 편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정말 감동에 감동이였어요~~~ 서두가 넘 길었네요~~~
자 슬슬 행사 때 입었던 옷들을 보여드릴께요~~~
뚜둥~~!!!!!

우리 멋진 도현이는 스냅촬영용으로 연미복을 입었는데요~~
정말 인기 만점이였어여~~~
제비꼬리자켓과 나비넥에 배에 차는것까지...(이름은 모르겠어요ㅠㅠ)
또 예쁜 직원언니의 센스!!! 빽구두까지 전부 셋트로 대여했어요~~~
너무너무 멋쟁이죠??
근데... 예쁜직원 언니한테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ㅠㅠ
음식을 먹다가 진짜 너무 많이 흘렸거든여.. 흰색이라 안지워지면 어쩌나 너무 걱정스런 맘에 바로 전화드렸더니 너무너무 친절하게도 걱정마시라고 괜찮다고 행사 마무리 잘 하시라고까지 말씀 해 주셔서 너무너무 편한맘으로돌잔치를 치룰수있었여~~~~정말 다시한번 감동이였죵^^ ㅋㅋㅋㅋ
돌행사할땐 가족 셋트한복으로입었어요...

저희가족셋트는 요것까지만 이였어요~~ㅋㅋ
요기아래 도령복이라고 돌띠랑 모자를 따로 대여했는데
첨엔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과연 울 도현이가 잘쓰고있을까...
ㅋㅋㅋㅋ 근데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안한거랑 한거랑 사진으로 보니 너무 너무 다르더라고요~~~
어른들께서 한복 제대로 해줬다고 엄청 마니 칭찬 받았어요~~~~
모두 베틀 예쁜 직원 언니 덕분이예여~~~ 다시한번 또 감동을...ㅎㅎㅎㅎㅎ

아참 그리고 제가 중간에 머리를 바꿨거든요~~~
센스 만점 직원언니가 첩지와 비녀까지 챙겨주셔서완전 예뻤어요~~~
정말 베틀에서 하길 잘했다 생각이들어요~~~
이렇게 우리도현이 돌잔치가 끝났네요~~
직장맘이다보니 너무늦은후기라 올리까말까 고민하다 아직도 감동에 여운을 못버리고
이렇게 올리네요~~`
행복한 도현이돌찬치를 할수있게도와주셔서 다시한번 베틀에 감사드리고용~~
서두없이 막 써내려간것 같아 쪼매그렇지만 예쁘게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ㅋㅋㅋㅋㅋㅋ글고....언제 생길지 모르지만 둘째생기면 꼭 베틀에서 할꺼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