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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강남점/ 이쁘다고 칭찬을 by 박*숙님 2013/06.3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6월 15일 예식이였어요

여름 예식이라서...걱정을 가지고 갔죠..

혼주 한복..그것도 신랑측이라..참..힘들더라는

밝은 색을 입고 싶었는 데..얼굴이 좀 타는 바람에..

본판 자수도 싫고..개량쪽도 싫고..

그러다 보니 더 폭이 줄어든..

그 가운데 선택한 이 한복..



더워 보이지 않을까..

걱정 말라고 하신다..면주라서 괜찮다고..

고무밴딩 속치마랑 노리개..신발 등등 계약을 하고

예식 전날에 받고..날씨가 더워 가지고 있는 속치마를 입는 걸로 ..

더위를 타는 체질이라서..^^;



예식장에서..이쁘다고..고급스럽다고..칭찬의 소리를 들었네요

그 칭찬에 힘입어? 올려 봅니다..

다음에 일 있으면..또 갈께요 ^^